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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자가진단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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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잘 알고 있어야, 무언가 변화가 생기더라도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가검진 시기는,
폐경 전인 경우는 생리 끝나고 2~7일 사이
폐경 후의 경우는 매달 같은 날짜 (ex. 매월 1일, 말일)로 정해두고 시행하십시오.
1단계: 거울을 보면서 육안으로 관찰 - 평상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를 비교
①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후 양쪽 유방을 관찰한다.
② 양손을 뒤로 깍지 끼고 팔에 힘을 주면서 앞으로 내민다.
?③ 양손을 허리에 잡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인다 .
2단계: 서거나 앉아서 촉진 - 로션 등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검진
① 검진하는 유방 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반대편 2, 3, 4번째 손가락 첫마디 바닥면을 이용해 검진한다.
② 유방 주위 바깥쪽 상단부위에서 원을 그려가면서 안쪽으로 반드시 쇄골의 위, 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검진한다.
③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며 만져 본 후에는 유두의 위아래와 양옆에서 안쪽으로 짜보아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3단계: 누워서 촉진- 2단계를 보안, 자세를 바꿈으로써 문제 조직 발견
① 편한 상태로 누워 검사하는 쪽 어깨 밑에 타월을 접어서 받친 후 검사하는 쪽 팔을 위쪽으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의 방법과 같이 검진한다.
※ 유방 자가 검진 시 유의 사항
- 자가 검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습관화한다.
- 본래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도록 평상시 자신의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에 관심을 기울인다.
-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의 첫마디를 이용하여 검진한다.
- 동전 크기의 원을 그리며 빠진 부분이 없도록 유방 전체를 검진한다.
- 반대편 팔을 이용하여 유방의 측면과 겨드랑이 부위까지 만져본다.
- 처음 검진하는 경우 한 달 동안 매일 검진하여 자신의 유방 특성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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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촬영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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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술이란?
모든 유방 질환의 진단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 방법으로, 특히 무증상 여성의 유방암 검진 방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촬영 방법은 유방의 양 옆면과 상하를 특별히 고안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누른 후 찍는데, 유방을 많이 누를수록 유방이 납작해져서 방사선의 노출이 적고 유방의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 촬영술 상 유방암은 종물(덩어리) 또는 미세석회화로 발견이 됩니다. 조기 유방암, 특히 관 상피내암의 특징적인 소견인 미세 석회는 이 검사에서 발견할 수 있어, 조기 진단에 빠질 수 없는 검사입니다.
또한 유방촬영 결과 치밀 유방이라고 진단받은 경우는, 추가로 유방 초음파를 검사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치밀 유방이라고 하는 것은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치밀한 유방이어서 이 검사 방법으로는 100%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유방촬영에서는 단단한 유방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혹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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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초음파 검사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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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모톰(mammotome)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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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mammotome)
맘모톰이란? (Mammotome, vacuum-assisted breast biopsy device)
맘모톰은 사실 이 시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는 기기명이고, 이 시술의 정확한 명칭은 진공 보조 흡인 유방 생검술입니다.
맘모톰 조직 검사는 크기가 작은 종양의 경우 기존의 조직 검사 방법으로 조직을 채취할 때 생기는 문제점들을 개선한 검사법으로 그림과 같은 맘모톰이라는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총 조직 검사(gun biopsy)보다 굵은 바늘을 이용하여 병소 또는 병소 가까이 바늘을 두고 바늘 끝 옆면에 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들여 내부의 칼날로 흡입된 조직을 잘라 진공 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입니다. 이는 조직 채취 때마다 기존처럼 바늘을 뺄 필요 없이 병소에 바늘을 한번 위치 시킨 후 반복적으로 여러 번 원하는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조직 검사 방법입니다.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조직 검사 목적으로만 이용되지만, 병변이 양성으로 여겨지면서 병소를 제거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큰 흉터 없이 그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큰 흉터 없이 그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양성으로 판단되는 병변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