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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윤식 원장, 대한외과학회 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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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 기쁨병원장이 11월 4일 대한외과학회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외과학회는 7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과분야 학회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1990년 서울외과클리닉을 개원하며, 국내에 본격적인 전문병원 시대를 개척한 인물이다.
 
이후에는 국내 최초 전문대장내시경클리닉 개설(1991년), 국내 최초 탈장센터 개설(2001년), 국내 최초 스포츠탈장클리닉 개설(2006년), 부작용·재발이 거의 없는 ‘강윤식무인공막탈장수술법’ 개발(2013년), 적게 마셔도 되는 새로운 장세정제 개발(2014년) 등을 일궈내며 외과발전에 앞장섰다.
 
강윤식 원장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문병원들과 함께 북한이탈주민들과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게 매년 4억원 규모의 외과수술과 내시경검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굿 서전스(Good Surgeons)’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의료봉사와 사회공헌에 앞장 선 이에게 수여하는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바른 의료정보, 올헬스 @ 기자 이하영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