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시경 전 식사 준비

검사 3일 전부터

• 씨 있는 과일(수박, 참외, 딸기, 포도, 키위 등), 깨, 버섯,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등은 드시지 마십시오.
• 현미밥, 흑미밥, 잡곡밥 대신 흰쌀밥(흰죽)으로 드십시오.
• 김치는 드시지 마십시오.

검사 전날 (1일전)

• 아침, 점심은 가볍게 흰죽이나 미음으로 드십시오. (건더기 없는 국물 가능)
• 저녁은 오후 5시 이전에 미음이나 건더기 없는 주스 등 유동식으로 드십시오.
• 저녁 식사 이후 대장내시경 검사가 끝날 때까지 금식입니다. (물은 충분히 섭취)

3. 대장내시경 준비사항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 청결이 불량할 경우, 용종 발견율이 낮아지고 검사가 불완전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4. 대장내시경 약 복용법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이용하여 조영제를 정맥에 주사한 후 관상동맥의 죽상동맥경화와 협착의 정도를 평가합니다.

방법 및 유의사항

심박수 조절

• 심장을 지속적으로 박동하므로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서 검사 전에 심박수를 안정시키는 약을 드시고, 약효가 나타나기까지 충분히 기다린 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분당 65회 이하로 심박수가 조절되지 않거나 부정맥으로 심박동이 불규칙하면 관상동맥 협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경 1.5mm 이하의 가는 혈관 분지들은 영상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정맥을 통해 조영제를 주입할 때, 순간적으로 뜨겁거나 입에서 약 냄새가 나고, 어지럽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셔야 좋은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사에 제한이 있는 경우

• 석회화 검사 중 시행하는 석회화 정량 검사에서 관상동맥에 심한 석회화가 관찰되는 분
• 천식 심장박동수를 안정시키기 위한 베타차단제를 드시면 위험할 수 있는 선식 환자
• 부정맥/심박 불규칙 심박수가 조절되지 않거나, 부정맥으로 심박동이 불규칙하신 분
• 조영제 과민 과거 CT 조영제 사용 시 부작용이 있었던 분
• 스텐트 관상동맥 협착으로 삽입한 스텐트 내부의 협착 평가

1. MRI 검사란?

• MRI 검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에 자장을 가하고 고주파를 발생시켜 나오는 신호를 영상화하는 검사법입니다. 인체에 무해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인체 구조와 병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질병의 발견 및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특히 연부 조직, 관절, 뇌신경계 질환 진단에 우수하며 종양성 질환 및 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정확히 병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MRI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3. 검사 전 및 검사 중 주의사항

• 검사 전 보청기, 틀니, 카드, 열쇠 등 금속 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휴대폰 파손 및 화상 위험).
• 머리, 목 검사 시에는 화장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악세서리 및 틀니는 빼고 검사합니다.
• 본원의 Siemens MRI는 소음이 적고, 검사 공간이 넓어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도 어려움 없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 검사 중에는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하므로 귀마개나 헤드폰을 착용하여 소음을 줄여 드립니다.
• 검사 중 움직이시면 안 되며, 위급 시에는 비상벨을 눌러주십시오.

• 조영제 사용 CT의 경우 검사 전, 혈액검사(Creatinine 수치)를 시행하여 수치를 확인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1. 검사 전 확인사항

• 알러지, 천식, 심장질환, 약물 부작용 병력(조영제나 약물 부작용)이 있으신 분은 검사 전 미리 검사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당뇨약 복용 중인 분은 검사 전 직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메트포르민(Metformin) 성분이 함유된 당뇨약(글루코파지, 글루파정, 다이아벡스XR서방정)을 복용하는 경우 검사 전 48시간 동안 복용하지 마십시오.
• 조영제를 사용하여 CT 검사를 받으실 경우 검사 전 최소 8시간 전부터 금식하셔야 합니다. (서방형은 혈당약은 소량의 물과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은 금식 상태에서 인슐린 주사를 투여받거나 당뇨약 복용은 금지해 주십시오.)

2. 검사 후 유의사항

• 검사 후 안정을 취하시기 바라며, 조영제는 배출을 돕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배뇨를 하시기 바랍니다.

3. 조영제 투여 과정

• 조영제는 검사 전 확보된 혈관 주사 바늘을 통해 CT 또는 MRI 검사 중 투여됩니다. 조영제 투여 시 얼굴과 가슴, 복부 등의 화끈거림이 느껴질 수 있고, 온몸같이 느껴지거나 입안에 약 냄새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과민반응으로 붉은반점, 콧물, 재채기, 두드러기, 어지러움, 두통, 호흡곤란, 구역감이나 구토, 심한 어지러움, 목의 붓기, 흉통, 오한곤란, 심한가려움 등이 나타나면 검사 도중에라도 바로 직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조영제 부작용

• 대부분의 경우 조영제 사용 후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저절로 호전됩니다. 조영제 사용 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은 구토, 두드러기, 가려움증, 두통, 콧물, 기침, 홍조 등이 있으며 아주 드물지만 호흡곤란, 얼굴 또는 목 부위의 심한 붓기(부종), 심한 저혈압/고혈압, 쇼크, 심장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응급 처치 장비 및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 혹시 조영제 사용 CT 또는 MRI 검사를 받고 귀가하신 뒤 증상이 발생하여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병원으로 연락하시거나 응급실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임신 초기 방사선 노출은 태아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가임기 여성인 경우 본인의 생리주기를 체크하여 임신 여부를 꼭 확인한 후 검진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임신 중에는 선택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하므로 현재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검진 전 반드시 직원에게 말씀해주십시오.

◎ 부인과 검사 전, 후 유의사항

• 생리 기간 중에는 생리혈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검사 전에 미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 자궁경부암 검사 전 1~2일 전부터는 성교, 질 세척, 질정/질크림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외음부 세척은 무방합니다.
• 일부 검사들(PAP, HPV, STD, THIN-PREP, 냉검사 등) 질경(speculum) 삽입되므로 성 경험이 없는 고객은 검사 진행이 불가합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시 검체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검사 후 피가 비칠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을 경우 즉시 병원으로 연락 주시거나 응급실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