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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 독감(인플루엔자) “동시유행”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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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독감(인플루엔자) “동시유행” 기간입니다.


[동시 감염 시 치사율 6배 증가!]

 

  

 

 

올해 3년 만에 독감(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코로나19는 7차유행에 돌입하여 동시유행(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홍콩 독감의 후손, 이미 유행 시작! ]

  

독감(인플루엔자)은 감염될 경우 폐렴 발생 위험이 최대 100배, 1주일 내 급성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10배, 뇌졸중 발생 위험은 8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주의해야 할 전염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2022년도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는 1,000명당 9.3명을 기록하였으며 바로 직전 주보다 22.4% 증가하여 (출처: 질병관리청_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 44주차) ‘유행단계’에 돌입하였습니다. (유행기준 4.9명) 

올해 유행하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은 특히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일명, 홍콩 독감의 후손으로 알려진 A형 H3N2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홍콩 독감은 1969년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 중 약 100만 명을 사망하게 한 바이러스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독감(인플루엔자)입니다.

 

[코로나19도 7차 유행 본격 돌입!]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19도 7차 유행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도 ‘22-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2가백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화이자 BA.4/5 백신은 변이바이러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면역성원과 안전성을 허가 승인 받은 개량 백신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초기주 기반의 기존 백신보다 무려 2.6배 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이 우수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감염 시, 치사율 6배 높아져]

  

무서운 점은,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 감염되면 치사율이 미감염자의 6배, 코로나19만 감염된 환자의 2.3배로 보고되었습니다. ( 출처: 2020년 영국 공중보건국 조사) 

    

[기쁨병원에서 독감(인플루엔자)백신+ 코로나19백신 동시 접종이 가능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 모두 예방과 중증화 및 사망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쁨병원에서는 선생님과 상의 후 독감(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서 경험 많은 전담 접종 의료 인력이 안전하게 접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신 분은 기쁨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 백신이 있는 경우 현장 접종도 가능합니다.

 

 

 

 

꼭 백신 접종을 받으셔서 동시유행(트윈데믹)으로부터 이번 겨울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기쁨병원 대표번호 02-570-1234로 전화해 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